안녕하세요
아빠약사입니다.
지난번에 장내세균분석(GMA) 키트를 얻어서 관련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그 GMA의 결과가 나와서 간단하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장내세균분석
GMA
(Gut Microbiota Analysis)
결과는 이메일로 파일이 첨부되어서 옵니다.
어떤 결과로 왔는지 확인해볼께요 🙂

간단하게 설명부터 시작합니다.
결국, 비피도박테리움과 락토바실러스, 그리고 유해균에 대해 확인한다는 내용이네요.

비피도박테리움은 장내 대표적인 유익균으로
장건강 및 면역체계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비피도지수가 상당히 높게 나왔네요.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매일 유산균을 복용시켰는데
뭔가 그래서 좋은 결과를 받은것같아 뿌듯합니다 🙂

락토바실러스는 면역 강화 및 유해균 억제의 기능을 합니다.

락토지수도 매우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클로스트리듐은 사람의 장에 상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유해균입니다.
건강한 장을 위해 낮은 수치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들은 건강한 상태에서는 건강한 상태에서는 수가 적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비정상적으로 증가할경우에는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로스트리디움은 낮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의외로 클로스트리듐의 지수도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유익균수가 높으면 유해균이 낮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의외였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GMA 검사 하기 직전에 지안이가 장염에 잠깐 걸렸다가 나았었는데,
유산균을 복용시켜서
유익균이 많음과 동시에, 유해균도 많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이 되네요^^;;

최종적으로는 이렇게 총평으로 정리가 되네요.
유익균은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데
유해균 수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한다고 합니다.
유익균이 높은 수치가 나온것은 기분 좋은일임은 틀림없는것 같네요.^^
유해균이 높은 수치가 나온것은
장염 직후여서 유해균수가 일시적으로 늘었던것은 아닐까
아니면, 분유와 이유식 혼합식을 하고있어서 그랬던것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지안이는 크게 질병이 있진 않아서 목표를 갖고 해본건 아니기때문에
결과에 크게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혹시, 아토피가 있거나,
설사를 자주하거나,
과민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분들은
한번씩 본인의 장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재미로(?) 보는 장내세균분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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