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위장약]카베진코와에스(S) vs 카베진코와알파(α)

​

오늘은 위장약의 대명사 카베진코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카베진코와는 1960년 일본에서 탄생한 의약품으로, 50년이 넘도록 일본 국민위장약으로 불리는 약이 될정도로 유명한 약입니다.

특히, 동전파스, 아이봉과 함께 일본여행시 사와야할 필수품으로 꼽히는 제품이지요.

2014년 6월부터는 한국코와(주)에서 정식수입해서 판매 하고있으며,

최근에는 성동일씨가 광고도 하면서 한국에서 역시 유명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시중에서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카베진코와알파(α),

반면에 우리나라에서 한국코와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카베진코와에스(S) 로 비슷하지만 다른 제품입니다.

두 제품이 무슨 차이가 있는것인지, 성분을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카베진코와 α (6정중)

(일본제품)

카베진코와 S (6정중)

(한국제품)

메틸 메티오닌 설포늄염화물

(Methyl Methionine Sulfonium Choride)

150 mg

150mg

탄산수소나트륨

700mg

900mg

탄산마그네슘

250mg

–

수산화마그네슘

–

50mg

침강탄산칼슘

1200mg

1200mg

자소엽건조엑스

30mg

–

창출건조엑스(10->1)

–

50mg

 리파제 AP12

15mg

15mg

 비오디아스타제2000

24mg

24mg

당약가루 

30mg

(스웨르티아마린으로서 1.38mg)

30mg

(스웨르티아마린으로서 1.38mg)

스코폴리아엑스3배산

90mg

(히오스시아민(아트로핀)으로서 0.258mg)

90mg

(히오스시아민(아트로핀)으로서 0.258mg)




















카베진코와에스 제품옆에 표현되어 있는 성분함량은 1정 기준으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카베진코와알파와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위 표는 1일 복용량 기준으로 환산하여 표시하였습니다.

(참고로, 용법 용량은 두제품 모두 15세 이상 성인은 1회 2정 1일 3회, 8세이상 ~ 15세 미만은 1일 1정 1일 3회로 동일합니다.)

이제 두 제품의 차이를 살펴보면,

먼저 제산제 성분의 배합변경 및 배합량 조절이 있겠습니다.

알파는 탄산마그네슘 250mg + 탄산수소나트륨 700mg

에스는 수산화 마그네슘 100mg + 탄산수소나트륨 900mg

이 성분들은 과잉된 위산을 중화하고, 손상된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두 제품의 배합차이에 따른 효과차이는 사실 미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보다 더 눈의 띄는 차이는 생약성분의 배합변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베진코와알파의 ‘자소엽건조엑스’와 카베진코와에스의 ‘창출건조엑스’가 그 차이인데요,

각각, 자소엽은 위점막 손상억제를 돕는 ‘예방’으로서 그 기능을,

창출은 위점막 회복을 빠르게 하는 ‘치료’로서 기능을 한다는 것이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듯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참고로 제약사측에서 임상으로 확인한결과 

MMSC를 단독 복용했을때보다

생약성분인 창출을 함께 복용시

위동맥혈류가 약 17% 증가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창출의 배합에 대해 그 타당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품을 먹는 목적을 생각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방목적이면 카베진코와알파, 치료목적이면 카베진코와에스 이렇게 말이죠.

이러나 저러나 어쨋든 잦은 음주나, 스트레스, 매운음식이나 커피를 많이 먹는 식습관 등으로

위에 손상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카베진코와알파, 에스 둘다 좋은 제품 입니다.

카베진코와의 메인 성분인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에 대해 추가로 덧붙이자면,

약어로 MMSC라고 지칭하는 이 성분은 양배추유래성분으로,

1940년 미국의 Cheny에 의해 신선한 양배추즙에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 인자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비타민U라고 명명되었습니다.

거칠어지고 약해진 위장의 점막을 복구하고 위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메인성분이라 할수있습니다.

기존의 위장약이라함은 제산제, 위산분비억제제를 통해 위산에 의한 위장점막의 손상을 막고 회복할 시간을 준다는 개념이었지만,

이 카베진코와에 있는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 비타민U)는 직접적으로 위장점막 표층점액세포를 재생시켜준다는 점에서 신개념(?)의 위장약인 셈이지요.

약으로 먹지않고, 양배추를 직접 먹으면 더 좋지않을까? 하는분들을 위해 한말씀 드리자면,

카베진코와 1정에는 양배추 약 한 통 분량에 해당하는 25mg의 MMSC가 함유되어 있으며,

하루권장량 모두 복용시, 양배추 6통을 섭취한것과 같은 MMSC복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약을 먹는게 더 나을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카베진코와알파와 카베진코와에스는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둘다 MMSC를 기반으로 하는 좋은 위장약임은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외에서의 직접구매가 아닌,

해외직구를 통한 의약품 판매 및 구매는 어디까지나 불법사항임을 인지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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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원문: 원본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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