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소화제 “꼬마활명수액” 출시

동화약품이 카카오 활명수에 이어,
이번엔 어린이 소화제 꼬마활명수액을 출시 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이벤트성이 아니라 계속 판매가 될 제품입니다.
이로써, 동화약품은 활명수(카카오활명수가 이 활명수를 포장만 바꾼 이벤트성 제품입니다.),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를 이어 네번째 소화제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린이 소화제라 함은 기존에 한미약품의 포포시럽이 소화제전용으로 있었지만, 단종이 되었고,
큰 선택의 여지없이, 정장제인 백초시럽이나 아이솔, 엄마손등 그 카피제품들을 먹여야 했습니다.
또한, 활명수의 지명때문인지, “아이에게 활명수를 먹여도 되나요?” 라고 많이 질문이 왔었는데,
기존 활명수는 성인용량 1병이므로, 아이들이 먹을려면 용량을 조절해서 먹여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런한 상황은 결국 어린이 소화제의 수요는 계속 있었지만, 마땅히 선택의 폭이 넓지않았던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번 꼬마활명수액은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 사이에서는 꽤나 반가운 제품이 될것같습니다.
제품을 살펴보면,
병포장이 아닌 파우치 포장을 활용한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1포에 10mL이고, 3포가 1곽 포장입니다.

3포에는 어린이 시럽답게 케릭터가 그려져있구요, 

각각의 포에는 ‘동화’, ‘동민’, ‘동구’라는 동화제약의 동화패밀리 케릭터 3개가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

(옆면에 케릭터 설명이 있네요)
파우치 포장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장점은 먼저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파우치 포장을 뜯지않으면 유효기간(곽에 표시된)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병포장의 경우 마개를 따게되면 그 이후로 2~3개월정도 (표시된 유효기관과 상관없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점은 용법용량의 어려움을 들수있는데요,
1포 용량단위로 먹이지 않는 나이의 아이라면, 애매하게 먹을수있습니다.
이번 제품을 예를 들면,
만5세이상 ~ 만 8세 미만의 경우 는 1포를 그대로 다 먹이면 되지만,
만 3세이상 ~ 만 5세 미만의 아이는 7.5ml 를 먹이는상황이라, 용량계산도 힘들뿐 아니라, 남은 2.5mL는 버리거나, 보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을 잘 따져서 선택을 하는것은 어머님들의 선택이겠죠?
개인적으로 이제품의 아쉬운점이라면,
먼저, 파우치의 절단 홈(?)의 부재입니다.
휴대성을 장점으로 갖고 있는 파우치 포장인데, 절단 홈이 없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가위로 뜯으라고 표시되어있는데, 가위를 휴대하고 다니지는 않으니까…… 불편한점이겠죠?
입으로 뜯을수도 있겠지만, 위생적인 문제뿐 아니라, 뜯다가 흘러넘치는 일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네요,,
또한, 좋은점일수 있지만, 제가 볼때 약간 아쉬운점은, 한 곽에 파우치 포수가 적은부분입니다.
이 제품은 3포 1곽 포장입니다. 말그대로 3번먹는 하루짜리 약이 1곽인셈이지요.
백포시럽과 비교해보면, 1통에 100mL에 성인용량(10mL)으로 복용을 해도 10번(3일분) 복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많은 양이라는점이 어떻게 보면 남길수 있다는 단점이 될수있지만, 낱개포장은 남겨도 뜯지만 않는다면 상비약으로서는 더 좋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포장형태입니다.
다른 파우치인 해열제 챔프시럽을 보더라도 5mL/포 를 10포가 1곽에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우치 수를 좀더 늘리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리해보면,
해열제도 병으로만 나오다가 낱개파우치포장으로 발매되어 많은 어머님들이 선택의 폭이 넓어졌듯,
백초시럽과 그 아류제품으로 한정되어있던 어린이 소화제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된점, 특히 낱개 파우치 포장으로 출시되는 점은 환영할만한 일임은 분명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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